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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21-22 한-메콩 교류의 해」기념 사업의 하나로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행사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참가자격은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국적의 대학생 및 대학원 생으로 영어회의 및 발표 가능자로 모지인원은 12명이다.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은 전문가 초청 강연, 현장…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2022 한국주간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비엔티안 센터에서 개최한다.행사 첫날인 16일에는 한-메콩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국 조리 시연회, 한국민속놀이 콘테스트 등이 열린다. 17일에는 K-Pop World Festival 라오스 최종경연이 펼쳐진다.또 행사 기간 동안 한국 상품전, 전통 공예품 전시, 전통 문화 체험, 한식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월 23일부터 6일간 전 세계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에서 226,16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외투표 등록 유권자는 19대 대선 29만4천 명보다 6만 8천여 명 줄었다.아시아 주요국가의 경우 등록유권자수가 높거나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캄보디아의 등록유권자는 1,682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1,240명보다 더 많았고…
ㅁ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캄보디아에도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고 있다.이번에 등록된 투표인 수는 1,682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1,240명보다 많은 숫자다.코로나로 많은 교민이 한국으로 돌아간 것을 고려하면 높은 등록률이라고 할 수 있다.이같은 결과는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캄보디아 한인회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다. 투표하는 재외선거인 등 여권·주민등록증 등 사진·이름·생…
이영상 라오스선거관리위원장은“라오스 재외투표는23일 오전8시부터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동포가 아침 일찍부터 차분하면서도 진지하게 투표에 임하고 있다”며“선관위에는 재외투표소 방역 실시와 투표소 물품의 주기적 소독,발열·호흡기 증상자 등을 위한 임시기표소를 운영하는 등 동포의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오스한인회와 라오스대사관, 라오스 한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한인 교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해 3월 처음 시작한 후 이번이 열 번째다.이번에 준비한 생필품은 200세트로 (사)아름다운 사람들, 한국서부발전(주), K-마트, EK-EK물류 등 비영리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했다. 또 라오스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터문 라오스표류기’…
-한인회장은 얼마 동안 했나요? “올해가 4년째입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한인회에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 왜 한인회가 있어야 하는지, 한인회의 역할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한인회장을 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모두가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교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캄보디아에 와서 죽…
백신접종상황은 어떤가요?“라오스 백신은 코벡스를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인구 730만 명(추정) 중 1차 접종자가 250만 명(35%)이고 2차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이 180만 명(25%) 정도 됩니다. 한국교포들은 95% 이상 접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의사로 접종을 거부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접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라오스한인회는 대사관과 경제인,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3월부터 매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후원이 줄어들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했다.라오스주재 한국대사관은 라오스한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라오스에 입국하면 2주간 격리를 해야 하는데 필수인력뿐 아니라 투자, 비즈니스 …
라오스 정부는 당초 2일까지였던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특별조치를 9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해외에서 돌아오는 라오스 노동자가 급증함에 따라 격리시설 부족, 해외유입 및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것이다. 또 보께오주, 사바나켓주, 비엔티안특별시 등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의료진, 국경검문소 직원, 공무원, 회사원 등 광범위한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