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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제 ‘제2회 2021년 세계유산축전’을 8월 13일부터 10월까지 전국 4곳의 문화유산 거점에서 개최한다. 세계유산축전은 국내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을 무대로 한 각종 전통공연과 체험과 재현행사,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등을 마련하는 문화재 활용 행사이다.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카카오갤러리에 <전통재료 실험실>을 만들어 공개했다.이번 전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설치된 복원재료 연구기록 보관소(아카이빙) ‘전통재료 실험실’에 생생히 담긴 연구 과정과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시편 플레이트’는 연구개발(R&D) 성과물인 동시에 전시물로서 기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책마루 인문학 강연」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라인 강연 4회, 현장 강연 2회로 총 6회 시행한다.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일상에 깃든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음악, 영화, 문자와 만난 다양한 무형유산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이 이번 설 연휴 기간인 13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한국방송공사(KBS) 1TV <다큐 On(온)>에서 방송된다.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의 서원> …
제27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초대작가로도 선정된 한류 작가((마랑캔들 대표 www.marangcandle.co.kr)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전임교수, 한국양초공예협회 캔들자격증 과정 강의, 기업 특강 등을 통해 예술로서의 캔들을 알리고 있다. 2018년에는 이태리 피렌체에서 캔들 전시회를 여는 등 캔들의 한류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국제융합예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상영)는 ‘창경궁의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을 주제로 한「상반기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6월 5일과 6월12일 오후 3~5시에 진행한다. 실내강의와 현장 강의로 진행될 이번 강좌는 창경궁에서 볼 수 있는 상서로운 동물 조각과 조선 궁궐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명정전(국보 제 226호) 단청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궁궐 문화…
문화재청은 봄철 매화의 만개 소식을 전하며 관람객들이 봄꽃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자연유산을 소개했다. 4대 매화 중 하나인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구례 화엄사 들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매화나무는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 우리 생활과 문화와 함께해온 대표적 자연유산으로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올해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일부 차이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매년 봄철 현충사의 아름다운 자태를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조기개방을 시작한다. 올해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3주간 봄의 전령사 매화와 산수유 등의 개화 시기에 맞추어 현충사의 관람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 현충사 중 충무공 고택은 특유의 지붕 곡선과 창호문살, 아름드리 소나무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현충사…
문화재청은 올해 8명의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을 위촉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고 안정적인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 풍부한 현장 경력을 보유한 퇴직 공무원으로 위촉되며, 전문관별로 2~3개의 전담 지역을 배정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문화유산 특성에 맞는 적합한 관리방안을 제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