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외교부>

외교부는 미얀마의 정세 악화에 따라 4.3.(토)부로 중대본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중대본의 본부장은 외교부장관, 차장은 제2차관, 총괄조정관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담당한다.

 

외교부는 4월 3일부로 미얀마 전 지역의 여행경보를 철수권고인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미얀마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여행 취소·연기를 체류 중인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외교부와 주미얀마대사관은 주 1~2회 운항하는 임시항공편을, 4월부터는 필요시 주 3회까지 증편 가능토록 초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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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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