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라오스선거관리위원회>
 20대 대통령 선거 라오스 재외투표가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이번에 등록된 투표인 수는 519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559명보다는 적지만 코로나로 많은 교민이 한국으로 돌아간 것을 감안하면 높은 등록률이라고 할 수 있다. 라오스의 경우 교민 수가 타국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가 박빙으로 치러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곳의 한표 한표가 소중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