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박현옥 전 캄보디아한인회장>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캄보디아에도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투표인 수는 1,682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1,240명보다 많은 숫자다. 코로나로 많은 교민이 한국으로 돌아간 것을 고려하면 높은 등록률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결과는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캄보디아 한인회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다.

투표하는 재외선거인 등 여권·주민등록증 등 사진·이름·생년월일 등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특히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은 신분증 외에도 대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영주권증명서 등 국적 확인 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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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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