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라오스대사관>

라오스 디지털혁신중소기업학과 설립 및 전문인력 양성기반 구축 사업 협의의사록(R/D) 체결식이 2022년 12월 20일에 열었다.

체결식에는 정영수 대사를 비롯해 김명진 KOICA 라오스 사무소장, 말라이통 꼼마싯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라오스 디지털혁신중소기업학과 설립 및 전문인력 양성기반 구축 사업은 KOICA와 라오스 내 산-학-관이 연계한 디지털혁신 스타트업-중소기업 분야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혁신센터 구축, 통상대학 내 신규전공(디지털 중소기업학과, E-비즈니스학과) 설립 등을 통해 산업인력의 경쟁력 강화와 라오스의 경제성장 기반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정영수 대사는 “4차 산업혁명을 마주한 오늘날 디지털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라오스의 젊은 세대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꿈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라오스의 경제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황상윤
저작권자 © ACN아시아콘텐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