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주라오스대사관>

1월 13이 비엔티안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창고에서는 우리 쌀 기증식이 있었다.

기증식에는 정영수 대사를 비롯하여 Baykahm KHATTIYA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Jan Delbaere WFP 라오스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우리 정부(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부터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시행해온 식량원조 사업의 하나로 라오스는 2021년에 처음 지원대상국이 된 후 2년 연속 지원을 받았다. 올해 지원된 1,320톤의 쌀은 라오스 중앙 및 지방의 쌀 창고에 저장된 후 재난발생 시 긴급지원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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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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