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  2월 13일(토) 오후 11시 30분 KBS에서 방송된다. <제공 문화재청>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이 이번 설 연휴 기간인 13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한국방송공사(KBS) 1TV <다큐 On(온)>에서 방송된다.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의 서원> 9곳이 동시 등재된 후 서원을 알리기 위해 1년여 동안 UHD로 제작됐다.

연출은 인간극장」,「다큐인사이트」등 25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면서 「KBS 스페셜-플라스틱 지구」로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장강복 감독이 했으며 영화배우 오정해가 9곳의 세계유산을 방문해 서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진행자이자 해설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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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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