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이 (주임교수 김광용 박사) 제13기 원우를 모집한다.

4월4일 개강하는 이 과정은 인문학, 철학, 역사, 시학, 음악, 미술, 영화, 패션, 건강, 성공학, 와인 강의 등이 16주에 걸쳐 이뤄진다. 또 클래식 음악이 있는 와인파티, 버스투어 형식의 인문학 워크숍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수진으로는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이인재 동국대 여해연구소 이사장, 권치규 성신여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조각가), 김정기 유엔 산하 시티넷 대표(전 숭실사이버대 총장), 한류 마랑캔들앤마랑아트갤러리 대표, 이창훈 탤런트 겸 영화배우, 허연 매일경제신문 선임기자(문학박사, 시인), 박경일 문화일보 부국장(여행전임기자,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가볼 만한 곳' 선정위원), 장재영 로얄아트앤뮤직 대표가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김경진 전 국회의원, 이진규 고려대 경영대학장,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 박종철 패션디자이너, 김평환 동경대 법학박사, 박성민 병원장, 권영희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대우교수가 참여해 더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동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총동문회 활동과 골프, 여행 등 각종 동호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지속해 확충할 수 있다.

아울러 한번 수료한 경우는 별도의 추가 등록금 없이 매년 좋은 강의를 지속해 무료 청강할 수 있는 것이 이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이다.

김광용 주임교수는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 과정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미래의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인간의 행복은 인문, 철학, 문화예술 등을 통한 자기 내면에서 찾아야 함과 동시에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찾을 때 가장 커진다는 믿음에서 만들었다”며 “동국대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통해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공부하면서 좋은 인연이 되고, 미래의 멋진 인생을 총동문회 활동을 통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정승혜
저작권자 © ACN아시아콘텐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