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이 계약한 18,700t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중국 현지 공관은 우리 기업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물량의 검사가 완료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포함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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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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