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 기념메달'로 만난다.

황상윤 1025hsy@naver.com | 승인 20-07-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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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항일 독립군의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한국조폐공사는 16일 서울 충정로 풍산 빌딩에서 화폐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금메달 1온스(31.1g)와 1/2온스(15.55g), 은메달 1온스(31.1g) 등 세 종류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담긴 우리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자 제작했다.

 

 1온스 금메달과 은메달 앞면에는 청산리대첩 기념비와 김좌진 장군의 초상을, 1/2온스 금메달 앞면에는 항일 의병들의 실제 사진을 넣었다. 또 한반도와 태극의 사괘를 배치, 의연하게 고난의 길을 택했던 항일 의병의 정신이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가 됐음을 나타냈다.

 

 메달 뒷면은 독립군의 태극기가 펼쳐진 한반도, 태극 문양으로 표시한 청산리 지역 지도로 디자인했다. 또 김좌진 장군의 격문 일부인 “정의를 보고 용감한 것이 우리 독립군의 정신이요, 싸움에 임하여 물러서지 않는 것은 우리 독립군의 기백이니…’ 문구를 담아 독립의병의 의로운 정신을 기렸다.

 

 금메달 1온스(순도 99.9%, 직경 40mm)와 금메달 1/2온스(99.9%, ,28mm) 각 300개, 은메달 1온스(99.9%, 40mm) 2,000개 한정 제작해 수집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온스 금메달 418만 원 △1/2온스 금메달 215만 원 △1온스 은메달 12만 1,000원이다.

 

 조폐공사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과 청소년들의 역사교육에 활용된다.

 

 구매 예약접수는 오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www.koreamint.com),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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