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는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공연 사업의 하나로 클래식음악교육극 <초대장아! 어디있니?>를 25일 오후 2시 사랑의 복지관에서 가진다.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르로이 앤더슨의 ‘왈츠 추는 고양이’, 요나손의 ‘뻐꾹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슈베르트의 ‘송어’ 등의 클래식 연주와 연극, 영상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 멜로디막대 연주체험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은 사회적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을 한 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는 클래식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연극, 인형극, 전통예술 등)와 접목해 아이들의 연령층에 맞는 음악극 공연을 창작하고, 문화향유가 부족한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 찾아가는 공연을 하는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이다. 

SNS 기사보내기
황상윤
저작권자 © ACN아시아콘텐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